전부(100%)헤지 사례

수출업체 A사는 4/1일 $300,000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수출대금은 5/15일에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 업체는 계약당시 환율이면 채산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환율상승에 따른 이익은 포기하고 환율하락에 의한 매출액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100% 헤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4/1일 달러선물 5월물 6계약을 1401원에 매도
  • 가정 : 4/1, 현물환율 1400원, 선물가격 1401원
5/15 환율하락시
(현물 1380, 선물 1381)
환율상승시
(현물 1420, 선물 1421)
현물시장
(수출대금 원화 환전)
1380원에 $300,000 매도
⇒ $300,000 x 20원
= 6,000,000원 기회손실
1420원에 $300,000 매도
⇒ $300,000 x 20원
= 6,000,000원 기회이익
선물시장
(선물매도계약 청산)
1381원에 달러선물 30계약 환매수
⇒ 20원 x 30계약 x $10,000
= 6,000,000원 이익
1421원에 달러선물 30계약 환매수
⇒ 20원 x 30계약 x $10,000
= 6,000,000원 손실
결과 환리스크 ZERO(1400원에 매도환율 고정)
부분(50%)헤지 사례

B전자는 3/9일 미국계은행으로부터 1년만기로 $1,500,000을 차입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세계 금융불안으로 환율이 강한 상승압력을 받고 있어, B사는 환율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50%만큼 헤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2009년 3/9일, 달러선물 2010년 3월물 15계약 매수
  • 가정 : 3/9일, 현물환율 1400원, 3월물 1405원
2010년
3/9일
환율하락시
(현물 1350, 선물 1355)
환율상승시
(현물 1450, 선물 1455)
현물시장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달러 환전)
1350원에 $1,500,000 매수
⇒ $1,500,000 x 50원
= 75,000,000원 기회이익
1450원에 $1,500,000 매수
⇒ $1,500,000 x 50원
= 75,000,000원 기회손실
선물시장
(선물매수계약 청산)
1355원에 달러선물 75계약 전매도
⇒ 50원 x 75계약 x $10,000
= 37,500,000원 손실
1455원에 달러선물 75계약 전매도
⇒ 50원 x 75계약 x $10,000
= 37,500,000원 이익
전체손익 +37,500,000원 -37,500,000원
결과 환율변동에 따른 손익범위를 ±75,000,000원에서±37,500,000원으로 축소
환리스크 관리 실패사례

수출업체인 C상사는 최근 달러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를 통해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손을 성공적으로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고무된 외환담당자는 이번에도 $500,000어치 수출계약분에 대해 달러선물 50계약 매도거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물계약 체결 이후 환율이 20원 이상 상승하자 외환담당자는 선물계약의 손실이 더욱 커질 것을 우려, 선물계약을 환매수하였고 이후 헤지를 위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현물환율 선물환율 Action
3/5(계약일) 1400 1402 달러선물 5월물 50계약 매도
3/13 1420 1421 달러선물 5월물 50계약 환매수
4/20(입금일) 1350 1350  
손익 선물거래 : 달러당 19원 손실
현물거래 : 기회손실 달러당 50원

만일 선물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였을 경우 이 회사는 달러매도환율을 1400원으로 고정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손실확대를 우려하여 선물포지션의 중도청산하는 바람에 선물과 현물거래에서 모두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사례는 헤지거래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행하지 못할 경우 헤지거래를 하지 않은 것보다도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컨텐츠 문의
  • 시장조성관리팀 051-662-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