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통화 기준
직접표시법 (자국통화표시법)
외국통화 1단위와 교환될 수 있는 자국통화 단위를 표시하는 방법
예) U$1 = 1570원 (영연방통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
간접표시법 (외국통화표시법)
자국통화 1단위와 교환될 수 있는 외국통화 단위를 표시하는 방법
예) 1원 = 0.00063694달러
재정환율의 계산
원화와 달러화의 환율은 원화와 다른 통화와의 환율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기준환율이라 하고, 이 기준환율 통해서 간접적으로 계산된 원화와 제3국 통화 사이의 환율을 재정환율이라고 합니다.
엔원환율은 달러원환율과 달러엔환율을 통해 구해집니다. JPYKRW = 1610.91원 = (KRW/USD)/(JPY/USD) = (1570/1)/(97.46/1). 유로원환율은 달러원환율과 유로달러환율을 통해 구해집니다. EURKRW = 1993.9원 = (KRW/USD)/(USD/EUR) = (1570/1)*(97.46/1).
선물환율과 스왑포인트
수출입기업에서 헤지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환율(현물) 및 스왑포인트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어야 보다 유리하게 환위험관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선물환율 = 현물환율 + 스왑포인트
    (Spot rate + Swap point)
  • 스왑포인트 :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차이. ⇒ 양국간 금리 차이를 환율로 표시한 것
선물환율 = 현물환율 + 스왑포인트(Spot rate + Swap point), 스왑포인트 :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차이. ⇒ 양국간 금리 차이를 환율로 표시한 것

선물환율은 현재 거래되는 미래의 달러라는 상품의 가격입니다. 거래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현재 원화를 일정기간 보유하고 있는 것과 이를 달러로 바꿔서 일정기간 보유하고 있는 것과 양자의 선택에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만약 원화를 보유하게 되면 은행의 예금 형태로 보유하게 되어 일정기간 후의 돈은 "원금+이자"가 될 것이며, 달러로 보유하게 되면 이것도 달러 예금의 형태로 보유하게 되어 일정기간 후에는 "달러원금+달러이자"가 될 것입니다.


결국 미래 달러의 가격인 선물환율은 "원화원금+원화이자"와 "달러원금+달러이자"가 동일해 지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이러한 선물환율 결정과정을 이자율평형이론(IRPR:Interest Rate Parity Theory)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원화금리가 5%, 달러화금리가 2%라고 하면 1300원에 연 5% 이자율 적용시 한 달 이자는 5.416666원(=(1300원×0.05)/12), 이를 1달러로 보유하여 연 2% 이자율 적용시 한 달 이자는 0.001667달러(=(1달러×0.02)/12)가 됩니다. 이때, 한달 뒤 각각의 투자안에 대한 원금+이자인 1305.42원과 1.00167달러를 같게 만드는 달러 가격, 즉 선물환율은 약1303.24원(1305.42/1.00167)이 되며, 여기서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 3.24(1303.24-1300)를 스왑포인트라고 합니다.


시장에서는 통상 플러스(+)의 스왑포인트는 ‘프리미엄 Premium’으로, 마이너스(-) 상태의 스왑포인트는 ‘디스카운트 Discount’라고 하며, 원화 금리가 달러 금리보다 높을 경우 선물환율은 현물환율보다 높게(프리미엄), 그 반대의 경우에는 디스카운트가 되는 것이 ‘이론적’ 스왑포인트 계산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스왑포인트는 이렇게 이론과 딱 맞아떨어지진 않습니다.
최근 미국은 제로금리, 한국은 연 2%정도의 정책금리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스왑포인트는 마이너스를 형성하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는 수급의 논리로 이해해야 하는데, 달러 유동성이 부족해진 시장에서 달러를 먼저 사고 나중에 파는 ‘Buy & Sell’ 스왑 수요가 폭증하면서 현물환율보다 높게 나중에 달러를 주고 원화를 받아야 하는 금리 여건임에도 나중에 주는 달러에 대해 훨씬 낮은 환율로 환산한 원화라도 받겠다는 세력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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